자작 시
호반의 추억 2
소산1
2019. 3. 17. 10:59
호반의 추억 2★--------소산 문재학
호반(湖畔)의 추억 2 소산/문 재학 감미로운 봄바람의 살랑이는 유혹 따라 봄기운에 취한 마음안고 추억어린 호젓한 호반을 찾았다. 연초록 물빛이 뚝뚝 떨어지며 드리워 진 능수버들 가냘픈 가지들이 수면(水面)에 닿을 듯 말 듯 추억을 낚아 올리면 아득한 세월의 저편에 아롱거리는 임의 그림자 그리움의 파도로 밀려오네. 꼬리를 무는 상념에 젖어 하염없이 그려본다. 꿈결같이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 시절을 |
솔명. / (전남 광주 여) 19.03.16. 23:48
그리움이 반추된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근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요~?
시인학교에서
뵌듯하네요~
아마 휴교령 이 내려진듯 합니다만~~ㅎㅎㅎ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근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요~?
시인학교에서
뵌듯하네요~
아마 휴교령 이 내려진듯 합니다만~~ㅎㅎㅎ
애절한 고운시어 머물다 갑니다 건안건필 하세요 소산 시인님 ,수필가님 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