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첸이트사의 신비
치첸이트사의 신비★--------소산 문재학
치첸이트사의 신비 소산/문 재학 광대한 밀림의 대평원에 우뚝 솟은 천 년 전 마야 인들의 생존의 방편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문화유산 치첸이트사(Chichien Itza) 천문학적, 수학적 지혜로 태양빛을 이용한 삼백육십오일, 사계절, 춘분과 추분, 하지와 동지 한치의 오차 없는 그 정교함에 현대과학도 감탄하는 세계7대 불가사의 우순풍조(雨順風調) 기원의 제물로 사람의 심장을 바치는 그 잔인함은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었다. 손바닥을 칠 때마다 “찌엉 찌엉” 크게 반응하는 거대한 울림. 공명(共鳴) 신성 서러운 반향(反響)은 천년세월을 울리고 갈증으로 타는 불모지에 경이로운 유적의 치첸이트사 찬란히 빛나는 불멸의 꽃이 되어 신비로운 역사의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치첸이트사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피라미드(신전)이다. |




신비로운 역사의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사람은 가고 없지만 그 시절 건축물만이 남아 전하는군요.
이렇듯 시인은 가고 없겠지만 시는 남아 있겠지요.
소중한 시 잘 읽고 갑니다


문천/박태수 18.04.24. 22:14
천 년 전 마야인들의 문화유산 치첸이트사...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미량 국인석 18.04.25. 22:41
좋은 글과 함께 즐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산 선생님!^^

치첸이트사의 신비 좋은글과 용도와 설명 잘보고 갑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저도 여행이 취미인데 언제나 가볼지 희망사항이기도 합니다

꽤 높은 절이네요.
사람의 심장을 바치다니..
요즘엔 없겠지요? 이런 풍습..
시 잘 봤습니다.

저녁시간도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영웅은 죽어 어디로 가는 것일까? -
수천 년을 두고 신비로움이 흘러내립니다.
멋진 소개 감사드립니다.
유리벽. 18.04.24. 19:05
가정에 화목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씀니다...


감사히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