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칸쿤
소산1
2018. 4. 8. 13:57
칸쿤(CANCUN) 소산/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熱帶樹)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
雲海 이성미 18.04.02. 09:29

칸쿤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샬롬! 글몇줄로 한도시를 그려내시는 솜씨 놀라워요~

칸쿤이란 곳이 맥시코에 있군요 좋은 글에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낭만의 도시 직접 와서 본 느낌입니다
싱그러움과
향기로 채워질 사월의 첫주가 시작되었네요...

거운 일 행복한 일 그리고 건강한 사월 되시길 빕니다

싱그러움과





와아~ 참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저는 언제나 이렇게 좋은데 다녀올까 부럽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 잘 보고 갑니다

지상낙원의 칸쿤의 이미지와 글을 감상합니다
봄바람 향기로운
향기가 전해 오는 4월 첫
월요일 입니다 매일 매일 봄날 처럼 포근하고
행복한 일만가득한 4월 한
이 되셔요
봄바람 향기로운

월요일 입니다 매일 매일 봄날 처럼 포근하고
행복한 일만가득한 4월 한

佳詠/海雲김옥자 18.04.02. 21:49
문재학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밀려가고 밀려오는 난무하는 이야기들...
바다의 이야기로 휴식을 청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칸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난무하는 이야기들...
바다의 이야기로 휴식을 청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칸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해양도시 칸쿤의 고운글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