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파도소리 2
소산1
2018. 2. 12. 10:08
파도소리★--------소산 문재학
파도소리 2 소산/문 재학 시원(始原)의 바람이 부리는 심술인가 아무도 오지 않는 해변으로 쉴 새 없이 밀려오며 비말(飛沫)을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 철썩 쏴아 ! 철썩 쏴아 ! 사그라지는 가슴으로 일으켜 세우는 새파란 그리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옛날 비련(悲戀)이었다. 하염없이 바라보는 수평선 바닷길 애수(哀愁)에 잠긴 둘 곳 없는 이내 마음 어디로 가야하나. 처량(凄涼)한 갈매기 울음소리는 자꾸만 옛 꿈을 보채고 있는데. |

문재학 시인님의 시 잘 보았습니다 겨울바다의 파도소리는 차거움을 주지만 여름바다의 파도소리는 시원함을 주지요.
철석 쫘아 그 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오는군요 철석 쫘아......... 감사합니다.

바람과 파도의 화음들이 현란하게 들립니다 . 방파제 건설 때
파도치고 바람 불면 소리가 나도록 시설을 합니다
겨울의 파도소리 들으면서 고운 시 감상합니다
파도치고 바람 불면 소리가 나도록 시설을 합니다
겨울의 파도소리 들으면서 고운 시 감상합니다


한겨울의 파도소리가 지금 내 곁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추운만큼 따뜻함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루되시고 겨울도 이제 머물수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았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
추운만큼 따뜻함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루되시고 겨울도 이제 머물수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았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

아무도 없는 겨울 바닷가에 쓸쓸함을 봅니다
드넓은 겨울 바닷가에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만이 길게 들리는 듯 합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드넓은 겨울 바닷가에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만이 길게 들리는 듯 합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바다의 철석이는 파도소리가 외롭게 느껴집니다.
고은글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고은글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처량(凄涼)한
갈매기 울음소리는
자꾸만
옛 꿈을 보채고 있는데.
쉴 새 없이 밀려오며
비말(飛沫)을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
철썩 쏴아 ! 철썩 쏴아 !
갈매기 울음소리는
자꾸만
옛 꿈을 보채고 있는데.
쉴 새 없이 밀려오며
비말(飛沫)을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
철썩 쏴아 ! 철썩 쏴아 !
시인님의 심금을 울리는 건가요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갈곳을 잃으셨나요
쉴 새 없이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
예까지 들립니다
갈매기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밀려 오는 파도
넓은 그리움의
바다를 바라 보니
어디로 가아할 지
중심이 서는군요
파도소리
눈 감고 느껴 봅니다
쉴 새 없이 토해내는
거친 숨소리
예까지 들립니다
갈매기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밀려 오는 파도
넓은 그리움의
바다를 바라 보니
어디로 가아할 지
중심이 서는군요
파도소리
눈 감고 느껴 봅니다

얼마전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서
인천 소래로 다녀온적이 있답니다
겨울바다는 낭만이 있는것 같아요
인천 소래로 다녀온적이 있답니다
겨울바다는 낭만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