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미련
소산1
2018. 1. 6. 11:25
미련 소산/문 재학 인간사 인연의 끈에 사랑으로 녹아있는 행복 함께할 수 없는 운명 속에 애틋한 마음. 가슴이 탄다. 사랑에 찢긴 마음 어떻게 잊어야 하나 사랑스런 그 눈동자 잡을 수 없는 그리움 되어 탄식 탄식으로 흐르는 밤에 눈물이 가르쳐준 미련의 그림자 저어도저어도 닿지 않는 마음의 강으로 흐르고 상처 난 가슴에 찬바람만 휘적시네. 꽃피는 봄은 언제 오러나 미련의 마음을 두드리는 슬픔의 비는 주룩주룩 오늘도 가슴을 적시는데 |


아 .....그여인 뉘신지 모르지만
저승에 가셨다 해도 가장 행복한 여인입니다
이토록 잊지 못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니.....*^^*
저승에 가셨다 해도 가장 행복한 여인입니다
이토록 잊지 못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니.....*^^*
자스민 서명옥 18.01.03. 14:13
인연이란 그런것이지요
어긋난 운명앞에
잊지못하는 미련
아마 떼어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흐르기전에 말이죠
그럴땐
세월이 약이랍니다
어긋난 운명앞에
잊지못하는 미련
아마 떼어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흐르기전에 말이죠
그럴땐
세월이 약이랍니다
문재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마다
순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마다
순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하세요
지난 한해동안 명시글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은 흘러가는 세월속에 함께 보내고
희망찬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명시글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은 흘러가는 세월속에 함께 보내고
희망찬 새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翠松 朴圭海 18.01.03. 19:13
미련이 가르쳐 준 그 마음은 영원히 그리움으로 남아 존재 하겠지요.

애절한 사랑의 글속에 담긴 그리움이 남 달라보입니다

꽃 피는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때 되면 오지요
미련이 남은 마음
그 마음을 두드리는
슬픔의 비는 사시사철
주룩주룩 내릴 것 같습니다
애틋 하다 못 해
가슴이 미어 지는
사랑에 찢긴 마음
함께 헤아려 봅니다
좋은꿈 꾸시고
따뜻한 봄날 같은
꿈길 걸으시길요....
기다리지 않아도
때 되면 오지요
미련이 남은 마음
그 마음을 두드리는
슬픔의 비는 사시사철
주룩주룩 내릴 것 같습니다
애틋 하다 못 해
가슴이 미어 지는
사랑에 찢긴 마음
함께 헤아려 봅니다
좋은꿈 꾸시고
따뜻한 봄날 같은
꿈길 걸으시길요....

버릴 수 없는 미련 ~ 애뜻한 사랑의 미련
난요즘 여행중 .....잠시들려 고운시 잘
보고갑니다 만사형통 하시길요
난요즘 여행중 .....잠시들려 고운시 잘
보고갑니다 만사형통 하시길요


그리움들은 찬 겨울을 더 춥게도 하답니다

소산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따뜻한 그리움과 고독이 아름다운 시향으로 오고 있네요.
새해도 늘 건강하십시오
새해도 늘 건강하십시오
원앙요정 18.01.03. 12:58
저도 마음상처 있어 글 짓습니다. 못 다한 사랑
미련 남아 있기에 이렇게 애탈 구려.
잘 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미련 남아 있기에 이렇게 애탈 구려.
잘 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작년 넘 좋은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문재학 님께서 올려 주신 '미련',
공감이 갑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공감이 갑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봄날에 쫒기는
겨울날의 슬픔의 비
시인님의 가슴에
주룩주룩 내리고 있나 봅니다.
지금은
상처 난 가슴에 찬바람만 휘 적셔도
따스한 아지랭이 피어 오르면
괞찬아 지실 거예요
얼릉 봄이 오도록 부채질 하렵니다.
겨울날의 슬픔의 비
시인님의 가슴에
주룩주룩 내리고 있나 봅니다.
지금은
상처 난 가슴에 찬바람만 휘 적셔도
따스한 아지랭이 피어 오르면
괞찬아 지실 거예요
얼릉 봄이 오도록 부채질 하렵니다.
오늘도 세월열차는 쉬지않고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