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이별의 한
소산1
2017. 6. 19. 08:15
이별의 한★--------소산 문재학
이별의 한(恨) 소산/문 재학 다시 못 올 옛정을 남기고 행복 너머로 떠나간 임이여 사랑도 가고 꿈이 바래어도 감미로운 임의 체취는 진정 잊을 수 없어라 어두운 밤하늘에 향기로 흔들리는 임의모습 덧없고 허망한 신기루인가 애타는 마음 가눌 길 없어라 그 동안 얼마나 변했을까 쓰라린 이별의 늪에 알 수 없는 사랑의 무게만 차갑게 어깨를 짓누르네. 되돌아보면 볼수록 뜨거운 가슴 그리운 옛사랑이 애틋한 미련으로 타오른다 |
雲海 이성미 17.06.17. 06:01

애틋한 사랑이 아직도 미련으로 남아 잠재하고 있나 봐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별은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그리움속에 세월을 보내는 마음의글보며~감명깊게 보고갑니다~
그리움속에 세월을 보내는 마음의글보며~감명깊게 보고갑니다~

샬롬! 떠나가버린 사랑의 아쉬움의 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정을 남기고 떠나간 감미로운 임의 체취..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이
후에는 가슴이 많이 아프겠지만 세월이 약일것입니다.
시인님의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
의 아픔을 느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 오후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다시못올 그길을 떠나는자도
보내는자도 슬프기만 했지만
그길 나도 떠난다고 하니 기원하는 마음이랍니다
보내는자도 슬프기만 했지만
그길 나도 떠난다고 하니 기원하는 마음이랍니다

옛사랑에 추억많이 쌓여갑니다
좋은글 즐감 합니다
좋은글 즐감 합니다

다시 못 올 그 때를 그리워 합니다
예화 17.06.16. 16:34
아마도 이
을 해본 사람이 이
의 한을 알 것 같아요
이
은 싫어요



이




사람은 누구나 만나면 이
하고 이
하면 또 만나겠지요
세상에 웃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운 하루되시고



오늘도 고운 님들 미소가 가득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ㅡ^)



세상에 웃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ㅡ^)

미량 국인석 17.06.16. 23:42
애틋한 시향에 안식합니다.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소산선생님!^^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소산선생님!^^
떠나간임은 더 그립기만 하답니다
한번만 볼수만 있다면 그 간절함
수없이 되뇌이기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