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복수초
소산1
2010. 3. 4. 19:05
福壽草 소산/문 재학
殘雪속의 노란 福壽草
해마다 純白의 눈 헤집고 忍苦에 젖은 냉기를 생명의 신비로 피어내니
봄의 향기가 조용히 밀려오네
겨울의 차가움을 부수는 파란 하늘의 봄바람도 부드러운 봄빛도
胎生의 의미를 되새기는 호젓한 복수초에 포근히 쌓인다. |
정말 봄의 향기가 조용히 밀려오네요. 건필 하세요.... 10.03.02 11:38

봄향기가 밀려오네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