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시여 2
임이시여 2★--------소산 문재학
임이시여 2 소산/문 재학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임이시여 그리움의 불꽃은 오늘도 타오릅니다. 불러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허공뿐 차디찬 한숨도 마음에 얽힌 통한의 서러움도 가슴을 치는 북으로 남았네요. 연초록 향연이 펼쳐져도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이제는 어이해야 하오리까. 가슴깊이 시베리아 바람이 부는데. |
산월 최길준 17.05.06. 20:24
마음을 녹이는
미소의 추억들은
뜨거운 눈물의 얼룩이 되었는데
....그리움은 항상 가슴속에 남아 있답니다
산길들길 17.05.05. 11:10
정원 17.05.06. 21:21

다시 태여나야 만나려나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을 드립니다 고운시
안아 봅니다 항상 건필 하시구요
월정 강대실 17.05.05. 09:19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안 합니까.
이 계절 몸과 맘 잘 추스리세요.
글 깊이 넣고 갑니다.

미량 국인석 17.05.05. 23:51
오월의 싱그러움 가득 채우시고 건승 건필하세요.소산 선생님!^^
그림으로 그려보듯 상상으로 전해 옵니다
갈라진 휴전선이 연초록에 가리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명시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행복했던 임이시여..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고마운 임이시여 깊고 푸른 바다 높고 파란 하늘 소리 임을 향해
볼러봅니다 고운 임이시여
希望과 사랑하는 모든것을 感謝하는예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희망이되고 보배가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가정의
좋은일 기쁜일 웃음많은 날들로 행복하세요
행복하기도 합니다
내 마음을 녹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