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백지사랑
소산1
2016. 10. 2. 09:38
백지사랑소산/문재학님
백지사랑 소산/문 재학 그건 마음의 창이다. 부풀어 오르는 상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때 묻지 않은 순수의 공간 물감이 뚝뚝 떨어지면 한 폭의 산수화로 살아나고 애정이 담긴 붓끝으로는 불타는 연서(戀書)가 된다. 가슴의 감흥을 풀어내면 아름다운 시어로 꿈틀거리는 무궁무진한 사유(思惟)의 터 종횡으로 누비며 흔적으로 남길 수 있기에 백옥 같은 너를 사랑하노라. 그러나 어찌하라. 망설임의 능력이 얼룩을 지울까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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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위에 고운꿈이 날아드는 고운글에
마음의 꽃다발 드립니다
성필하소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꽃다발 드립니다
성필하소서 감사합니다

백지사랑에 담긴 아름다운 시향 의 깊은뜻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좋은시에 잘 머물다 가며.....
헌신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좋은시에 잘 머물다 가며.....
헌신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지 16.09.27. 17:57
백옥같은 깨끗한 사랑 ....아 설레이는 이 내마음 ....ㅎㅎ
눈보라 16.09.28. 06:44
문재학 시인님 
백지 사랑... 고운 시어에 그 의미를 되새겨 집니다

백지 사랑... 고운 시어에 그 의미를 되새겨 집니다


백지 사랑...
좋은 글에 안식해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나면 가을은 더욱 깊어가겠지요.
늘 건승 건필하시길 바랍니다.소산 선생님!^^
좋은 글에 안식해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나면 가을은 더욱 깊어가겠지요.
늘 건승 건필하시길 바랍니다.소산 선생님!^^

백지같은 사랑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