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詩의 香氣

소산1 2010. 1. 26. 07:50
詩의 香氣|자작 시
소산 | 조회 12 | 10.01.18 19:25 http://cafe.daum.net/eyudang/LNH1/644 

詩의 香氣

       소산/ 문 재학

 

언어의 향기

마음의 향기가

삶의 노래가 되어

뭇 사람의

心琴을 울린다.

 

때로는

잔잔한 喜悅에

歡喜의 窓이 열리고

 

때로는

가슴에 스며드는

슬픔에 흐느끼기도 했다.

 

森羅萬象이 시향이 되니

東西古今을 통하여

 

모두가

喜怒哀樂의 가락에

삶이 豊饒로웠다.

 

無限의 想念

네 향기를

享有키 위해

 

오늘도

향기의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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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는 뭇사람의 심금을 울리지요~~아름다운 시어에 심금을 울립니다. 10.01.1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