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사모의 정
소산1
2010. 1. 15. 08:28
사모의 정자작 시
私募의 情 소산/문 재학
금태 안경 넘어로 드리운 잔잔한 憂愁의 그림자에 피어나는 憐憫의 정
어쩌다 微笑를 짓을 땐 고운 얼굴에 하얀 치열이 정신을 昏迷케 한다.
볼수록 아름다운 모습 눈부신 얼굴 사랑의 신기루인가
만날 때 마다 가녀린 자태 내마음 흔들고 가네
위로의 말 말문 막히고
나도 모르는 새 애틋한 마음 思慕의 정으로 변해 너울 되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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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정 ....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 그리운 정 

애뜻한 마음 

너울되어 여기까지 밀려오는듯.....아름다운 시'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소산 방장님
10.01.13 11:06






누군가를 바라볼때 애틋한 마음 그리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것은 내가 아직 젊고 살아 있다는 증거 이지요, 늘-- 고운 시에 감동을....감사합니다. 10.01.1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