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사랑
사랑 . 그사랑▣♡ 아름다운 글
사랑. 그 사랑 소산/문 재학 슬픈 운명에 새긴 사랑 이었나 하늘빛으로 부서지는 애련(愛戀)의 불꽃 밤마다 가슴으로 흘러드네. 이별에 목이매여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바보 같은 미련(未練) 사랑의 향기로 지우려 해도 돌아서면 그리움으로 살아난다. 지금도 들려오는 정겨운 그 목소리 마음에 부는 사랑의 메아리 어라. 사랑. 그 사랑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 속에 감미로운 추억의 빛으로 흔들린다. |

썬파워 15.10.22. 23:22
정겨운 목소리....
어찌 잊혀지겠는지요.
낙엽이 지는 가을밤이면
더욱 그리움으로 다가오겠지요.
애틋한 시향에 마음 내려봅니다.감사합니다.소산 시인님!
서율 박신영 15.10.23. 05:43
왜 자꾸 기억들이 일제히 살아나
밤새 마음 아프게 하는지요
빨리 잊어야 하는데 마음과 머리가 따로 노니
공감의글 감사 합니다 화이팅 하는 금요일 되세요
소당/김태은 15.10.23. 08:28
아름다운 추억으로




또 사랑은 슬픔이라고 하더군요...오늘도 고운글에 살픈 댕겨갑니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문천/박태수 15.10.23. 13:42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헤어지고 만나고 수도 없이 하지만 . 소산님의 그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가니.......

이안 15.10.22. 20:28
감사합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선생님 훌훌 털어버리고 새 기분으로



누구나 하나의 추억은 아릅다운 거랍니다

명왕성 15.10.22. 19:52

철모를적 사랑은 나만을위한 내혼을 다 불살라도좋을 그런사랑이었을지모르나......
사랑도 나이를 먹어가나봅니다.
주위를 둘러봐야하고...
주위의 아픔을 둘러봐야하고...ㅎㅎ
날이꾸물꾸물합니다.
그래도 얼마남지않은 시월의 가을
아름다이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애틋한 그리움을 오늘~
다시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그사랑 아름다운 사랑이 메아리치는
멋진 시글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