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보안 카메라

소산1 2015. 8. 1. 09:36

보안 카메라|▣♡ 아름다운 글

소산문재학 | 등급변경 | 조회 9557 |추천 2 |2015.07.23. 11:26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PM7E/3841 

보안 카메라

소산/문 재학


문명의 이기(利器)로 태어나

언제나

후미진 곳에서

감시(監視)의 빛을 뿌리며


시시비비의 현장에는

흑백의 논리로

정의를 구현(具顯)했다.


불의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공포의 그림자로 다가오지만


정도(正道)를 걷는 이들에게는

마음 든든한 천사의 미소 같아라


밝고 명랑한 사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채찍질로


오늘도

변함없이

침묵의 눈을 뻔득인다.

 

운지 15.07.28. 15:59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채찍질로
오늘도 침묵의 눈을 번뜩인다 ,,,
시인님의 귀한 글 감동으로 함께 합니다
성필만필하세요 ^^*

bangkihui 15.07.23. 15:16
亦是! 詩人의 눈에보이는 것은 우리와는 보이는 角度가 다르네요?
cctv의 說明을 이렇게 멋있게 해주는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感謝합니다.
    
소당/김태은 15.07.23. 18:54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귀감이 되는 좋은시어

雲岩/韓秉珍 15.07.23. 11:44
날마다 고운시 감상할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도 고운시 잘 감상하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소산선생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15.07.23. 19:28
정도(正道)를 걷는 이들에게는
마음 든든한 천사의 미소 같아라
적극 공감 합니다
선생님 복달음은 하셨는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ㅇㅇ러브
 
평소 15.07.23. 17:09
" 詩 " 의 素材는 참 풍부 하지요 .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나뭇꾼 15.07.24. 07:12
보안 카메라
두 눈을 크게 뜨고
보고 갑니다.
작가님 장마철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삼삼한친구예요 15.07.23. 19:04
오호 !! 긍정의 삶이 긍정을 창출 합니다, 경찰이 무서운건 죄를지은 사람이고 카메라가 싫은건 구린짓을 할때 입니다,
법이 무서운건 정치인이고 경찰도, 법도, 카메라도 안하 무인인건 평범한 우리들, 선량한 백성들은 가족이 소중하고
그리고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가을하늘 15.07.23. 15:35
보안 카메라가 서회정의를 구현시킵니다 즐감합니다

예화 15.07.23. 13:41
보안카페라로 인하여 많은 좋은점이 있을것 같아요

큰등대 15.07.23. 12:23
인간의 최고 걸작품 이죠

선화공주 15.07.31. 18:40 new
반갑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所向 정윤희 15.07.24. 20:24
요즘은 아침 게단을 나서면 아파트에 보안 카메라
버스를 타면 다시 카메라가 버스안을 지키고
지하철 계단에도 유심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자동차 안에도 블랙박스를 다시는 분들도
선생님 여름날씨 수시로 변하는 장마철입니다
건강하세요..

조약돌 15.07.23. 22:36
보안카메라로 범죄자들의 감거율이 높아졌습니다
 
雲海 이성미 15.07.24. 00:50
정의 카메라로 선한이들을 위해 번뜩이길요
 
은빛 15.07.24. 07:33
어딘가에서 나를 비켜볼수 있다는 그 생각에
조심을 할것 같습니다
 
진달래 15.07.24. 09:56
요즘 같은 무서운 세상에는 곳곳이 보안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겟어요
사생활 침해도 되지만 생명을 위해서는 ㅋ
 
수장 15.07.24. 13:32
어두운곳에서 감시자로 남에 눈총 받지만 그래도
감시자가 있기에 마음 놓을수 있지요
 
黃京姬 15.07.23. 12:53
좋은시도 ~ 잘 감상하고~ 더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liuyingshi 15.07.23. 13:06
많이 설치해야 합니다 요즘과 같이 험악한 세상에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니 확대 해야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bik3927 15.07.23. 17:52
범죄예방과 시비를 가리기 위해 필요하지요. 그러나 무언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허천/주응규 15.07.23. 15:55
마음으로 빚은 좋은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빌어드립니다. ^^

청명 15.07.23. 14:56
침묵으로 배워가는 시간의 향기 속에
오늘도 배워 갑니다
행복 하십시오.

이재우 15.07.23. 14:15
고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요

은실 15.07.23. 18:38

좋은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저녁 좋은 시간 되세요.
                                                   
 
옥매화황매화 15.07.23. 21:43
방가워요,~!방가
좋은글 작품 고맙습니다,~~!!안녕안녕빵긋빵긋
아름다운하루 기쁜하루 되시기 바랍니다,~~~방가방가愛愛므흣므흣     
 
미추홀 15.07.23. 22:29
즐청에 즐감하고 다녀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앙리여우 15.07.24. 21:40
방가습니다
귀한글 작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健康하시고 幸福하세요,~~~사랑2愛사랑1愛

산길들길 15.07.23. 11:51
사람의 마음이란 같은 것을 보아도 서로 다르게 보는것 같습니다.

은영 15.07.24. 17:30

시대는 변하고 너무 냉정한 사회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