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그리운 임
소산1
2015. 6. 27. 20:04
그리운 임▣♡ 아름다운 글
그리운 임 소산/문 재학 향기로운 속삭임에 넘치던 삶의 희열 모두가 꿈 같아라.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아직도 그대는 장밋빛 그림자로 떠오르네. 기약 없는 이별 눈물로 돌아보는 길에 보일 듯이 잡힐 듯이 애간장 태우던 임이여 그리움은 자국마다 고이고 무정세월에 서러움만 소록소록 쌓인다. 맺지 못할 운명에 흔들리는 불타는 연심(戀心) 아 ! 그리운 임이시여. |
자스민/ 서 명옥 15.06.18. 14:06
애간장 태우며
꿈같았던 그리운 임과의
추억 못잊어 그리는 마음
애잔합니다
소산 시인님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꿈같았던 그리운 임과의
추억 못잊어 그리는 마음
애잔합니다
소산 시인님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겨져 있답니다
잊으려 해도 사랑하던 님이기에
선생님 전 잊어 버렸습니다..ㅎㅎ
날버리고 간 님을 뭐하러 생각하나요..ㅎㅎ
잊으려 해도 사랑하던 님이기에
선생님 전 잊어 버렸습니다..ㅎㅎ
날버리고 간 님을 뭐하러 생각하나요..ㅎㅎ
카라얀 15.06.17. 17:31
그리움도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는 말씀이시겠지요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뻑 취해 봅니다
행복한 오후 이어가시고
항상 건강이 함께하셔요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행복한 오후 이어가시고
항상 건강이 함께하셔요
감사합니다
아코디언(홍종흡) 15.06.17. 18:07
소산 님도 첫사랑의 여인을 못잊으시나요?
저를 비롯해서 대개 남자들은 그런가봐요.
저도 지금까지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자꾸만 기억력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기억 못할까 염려도 됩니다.
그래서 잊지않으려고 자꾸만 생각을 떠올리며 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감사히 보고갑니다.문재학 님
저를 비롯해서 대개 남자들은 그런가봐요.
저도 지금까지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자꾸만 기억력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기억 못할까 염려도 됩니다.
그래서 잊지않으려고 자꾸만 생각을 떠올리며 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감사히 보고갑니다.문재학 님
불타는 연심(戀心) "
애절함을 느껴지는 글귀네요...사랑은 이뤄줘야 좋겠지만..모든 사랑이 이뤄질수 없는 것 또한 세상 일인듯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