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겨울밤 2
소산1
2015. 1. 20. 20:04
겨울밤 2▣♡ 아름다운 글
겨울밤 2 소산/문 재학 마음이 하얗게 되는 밤이면 어디를 항해도 적막한 어둠뿐 氷雪을 타고 고독만 밀려오고 타오르던 戀情의 추억은 차디찬 밤바람에 한숨으로 흔들린다. 쓸쓸한 마음에 한없이 멀어지는 임이여 밤이 깊어 갈수록 눈물로 살아나는 그대향기 가슴에 사무치는 구나 기나긴 밤 未練에 취해서 파랗게 멍든 사랑 냉기로 짓누르는 무거운 침묵 속에 얼음꽃으로 하얗게 피네. |


찬바람에 문풍지 소리 나는 겨울밤 ....
멍든사랑 그리움에 사무치는 애절함 ....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새해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세요
멍든사랑 그리움에 사무치는 애절함 ....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새해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세요

겨울밤의 한기가 사무친 그리움을 더 진하게 느끼게 하는군요.

밤이 깊어갈수록
눈물로 살아나는 그대의 향기
가슴에 사무치는구나.
애틋한 시향에 마음 내려봅니다.감사합니다.소산 시인님!
눈물로 살아나는 그대의 향기
가슴에 사무치는구나.
애틋한 시향에 마음 내려봅니다.감사합니다.소산 시인님!

겨울밤 소산님의 고운시 잘 담아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겨울밤은 차갑고
바람만 간간이 불어 오는 밤
기나긴 밤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에 그리운 만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선생님 겨울밤이 춥습니다
새해도 평안하소서
바람만 간간이 불어 오는 밤
기나긴 밤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에 그리운 만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선생님 겨울밤이 춥습니다

새해도 평안하소서

어두운 침묵속에
얼음꽃 하얗게 피는 밤을 지나왔는데
파랗게 멍든 사랑에
찜질이라도 위로가 될지 어쭙습니다
얼음꽃 하얗게 피는 밤을 지나왔는데
파랗게 멍든 사랑에
찜질이라도 위로가 될지 어쭙습니다
인생의 여로엔 못다한 사랑의 꽃이피고
그리움으로 몸서리치는 고독도 같이합니다
고운 하루되십시요
그리움으로 몸서리치는 고독도 같이합니다
고운 하루되십시요

소산 선생님 안녕하세요
귀한 글에 잠시 마음 적시며
머물다 갑니다
한주의 시작 행복만 가슴에 가득 채움하세요~
귀한 글에 잠시 마음 적시며
머물다 갑니다
한주의 시작 행복만 가슴에 가득 채움하세요~

소산 선생님, 겨울밤이라는 곱게 내리신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을미년 청양의 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두루 성취
하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좋은 주말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을미년 청양의 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두루 성취
하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좋은 주말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겨울엔 사랑도 얼음꽃으로 피네여 고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면..따스한 마음이 다가와 녹여주지 않을까
행복하신 주말 되세요..소산/문 재학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