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숲의 향기
소산1
2014. 8. 21. 19:43
숲의 향기▣♡ 아름다운 글
숲의 향기 소산/문 재학
울울창창(鬱鬱蒼蒼)이 아니라도 가슴에 싱그러운 바람이 분다.
짙은 녹음 사이로 쏟아지는 금빛햇살이 맑은 영혼을 걸러내고
감미로운 산새들의 화음이 꿈결같이 흐르는 숲 세속의 그림자를 걷어낸다.
실바람을 타고 오는 청량감 맑디맑은 숲의 정기
깊은 심호흡으로 들이키는 여유로움 상념도 푸르게 푸르게 젖어들고
무더위 삭이는 숲의 향기에 생기 넘치는 희열은 새로운 삶의 고동이 된다.
![]() 숲 속에서 더위를 삭히는 시원한 바람이 그립습니다. 솔 향기 솔~솔~ 더위에 건강하시구요.감사합니다.소산님!
![]() 소산님의 글 감명깊이 읽었습니다
저도 오늘 수목원의 숲향기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누렸답니다 숲이 주는 풍요 그기쁨과 행복 글속에서 담아갑니다 확대
![]() 그 록음속에 들어 내 흐트러진 마음을 씻어 봅니다
![]() 고운 시한수가 입추날 보슬비내리는데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군요 건강하세요
![]() 글속에서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엳보는듯 합니다..
선생님에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는 모습..계속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 서울 숲을 다녀 왔는데 숲의 향기 시를 올려 주셨네요 고운 밤 되세요...
![]() 오늘도 아름다운 시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싱그러운 좋은글 감사합니다
![]() 숲은 ..마음의 쉼터 ~~잘 쉬고 가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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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엄청 덥습니다..
선생님 무더위는 싫어요..
외국 갔다 오시어 피로를 풀리셨는지요^^*
소산선생님 오늘밤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숲의 고운 향기가 솔솔 풍기는
정감이 넘치는 좋은 시를 잘 감상
했습니다.
삼복의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8월에는 뜻 하시는
모든 일 두루 성취하시는 한 달
되시길 바리며,
오늘도 남은 시간 기쁨과 행복
이 넘치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
랍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숲의 향기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