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보길도
소산1
2014. 7. 14. 19:22
보길도▣♡ 아름다운 글
보길도 소산/문 재학
완도에서 청정 바닷길로 삼십 리 점점이 살아 숨 쉬는 다도해 섬들 눈부신 풍광들이 손짓한다.
붉은 보길대교(大橋) 아래로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작은 어선들 바다 위 양식장을 누비는 정겨운 풍광이 여유롭다.
하늘이 빚은 연꽃 지형의 아늑한 부용(芙蓉)동 골에
고산(孤山)의 숨결이 깃든 세연지(洗然池)에 떠 있는 세연정(洗然亭) 칠암(七岩) 바위마다 피어나는 정감어린 풍경들
판석보(板石洑) 돌다리 아래 암반위로 흘러들고
기암괴석의 절벽 위 동천석실(東天石室)이랑 낙서제(樂書齊), 곡수당(曲水堂) 등
곳곳마다 운무(雲霧)에 휩싸인 사백년 역사의 향기가 야릇한 흥분으로 가슴가득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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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룻길을 시작합니다.
정감있고 좋은 시를 잘 감상했으며,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길도 아름다운 풍광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며 향필하십시오
시를 통해 가보는군요.
사백년 역사의 향기가
야릇한 흥분으로 가슴가득 밀려온다
좋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사백년 역사의 향기가
야릇한 흥분으로 가슴가득 밀려온다
....보길도 옛 귀향길에 오른 선비의 곧은 기개와 정신을 엿봅니다
추억이 어린
아름다움에 선비의 시가새긴
섬 그향기가아직도 살아 있는
보길도
행복한시간되세요
저도 한 번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즐감해봅니다.감사합니다.소산님!
야릇한 흥분으로 가슴가득 밀려온다.
잘 보았습니다..
꿈속에서나마 진정으로 그려보고싶습니다
멋있고 아름다운 전래의 이야기가 많은 섬이지요
멋지십니다
보길도 한번 가보고싶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오늘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