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말
소산1
2013. 5. 5. 20:01
말(言) 소산/문 재학
말 소리의 마법사(魔法師) 생각에 감정의 다리를 놓는다.
음률(音律)을 실어면 심금(心琴)을 울리고
자애(慈愛)로운 어머니 숨결을 타면 한없이 포근한 사랑이 넘친다.
사랑하는 임의 소리는 황홀(恍惚)한 소리의 향기 가슴을 녹인다.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는 용기와 신뢰(信賴)의 꽃을 피우고
감정의 골이 깊으면 분노의 파열음(破裂音)을 내기도 한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오늘도 두드린다. 의사소통(意思疏通)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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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말이 없었더라면 어떠햇을까~~ 말이 있어 만물의 영장이기도 하지요~~ 소중한 말 아껴써야지~~~!!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움의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확실한 의사 소통이란....얼마나 어려운지염......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한 주 만듭시다
용기와 신뢰(信賴)의
의사소통의 문을
삶을 위해
좋은 글입니다.
감사해요. 4월
비온 뒤 맑은 하늘이 봄
의사소통의 기술을 향기롭게 개발해야겠습니다.
좋은 시에 감동하고 갑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