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당신
소산1
2009. 10. 31. 12:54
당신
小山. 文 載學
쉽게 부르면서도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험난한 이 세상
힘들지 않게 버티어 온 것도
오직 당신 때문입니다.
뒤돌아보면 가슴 저린
사연들이 수없이 많지만
喜怒哀樂은 순간의 煩惱라고
당신은 가러 처 주었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맞아 줄 안식처
당신이 있었기에
생활에 활력이 되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세월 따라 늘어나지만
그 것은 나에게 보석처럼
소중하게 보입니다.
앞으로
당신의 모든 것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답 하렴니다.
얼굴에 주름이 세월따라 늘어 나지만 보석처럼 소중하지요......변함없는 사랑으로 보답하세요. 소산님 고마워요. 09.05.19 14:22
소산님의 시에는 나이 들어 가면서 더더욱 깊이 있는 사랑이 집사람에게 표현 되는것 같습니다.......사랑으로 의지 하시면서 남은생 행복 하시기를 ......... 시집도 한권 내보시구요.......감사합니다. 09.05.19 16:12
곱게 늙어가는 아름다운 부부의 일상이네요.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09.05.20 16:45
아름다운 노년 행복해보입니다. 시도 잘읽었구요. 09.05.20 19:29
오늘이 부부의 날이입니다. 회원님 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건강 하십시요. 09.05.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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