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추억속의 임

소산1 2013. 2. 2. 19:34

 

추억속의 임|▣♡ 아름다운 글
소산문재학 | 조회 145 |추천 7 |2013.01.23. 19:34 http://cafe.daum.net/jeokhojaemkchoi/PM7E/1929 

추억속의 임

         소산/문 재학

 

사랑이 꽃피던

그 옛날

꿈같은 그 시절

 

아직도

떨림으로 다가오는데.

 

포근한 사랑 엮어갈

사랑의 눈길

눈부시기만 했던 순정

 

던져도 닿지 않는

인연의 끈

가슴에 엉키어

 

가이없는

인생길에

탄식(歎息)으로 쌓이고.

 

눈물로 달랠 수없는

임 향한 그리움만

 

싸늘한 추억을

흔들어 놓는다.

 

 

 

所向 정윤희 13.01.23. 23:00
오...선생님
눈물로 달랠 수없는
임 향한 그리움...추억을 더듬으시다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일이지요
궁금합니다,,,ㅎ
겨울밤이 길지요...겨울 건강조심하시어요

  

예진낭자 13.01.23. 11:09
님을 생각 하는 애절함에~~~
마음이 찡 하네요~~ 고운글 다녀갑니다 빵긋
 
草岩나상국 13.01.24. 08:58
추억속의 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억속의 님을 향한 그리움이 차고 넘치는듯 합니다 .
늘 건강 하세요.

 

그린빛(김영희) 13.01.25. 05:52
간직해 온 추억속의 임 ...
겨울의 공허한 하얀 눈 속에서 더 애틋하게 전해옵니다 ...
소산 /문재학님 . 건강하세요

 

허천/주응규
13.01.23. 20:13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소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진주조개 (박기주) 13.01.24. 09:16
추억 속에 임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있음을 해복이라 해야 하지 않을지요.
나이에 비례해서 추억은 값진 보배로 마음 속 깊이 저장 될 것입니다.
추억의 앨범 펼쳐 보는 것도 노년의 행복이라면..............행복 아닐까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문재학님 건강하십시오. 

 

 
白雲김주선 13.01.23. 21:03
고운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설화 13.01.23. 15:23
추억으로 만 간직한 아름다운 사랑을 찬미한 애잔한 글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賢草 김광식 13.01.23. 20:16
추억속의 임
고운 글에 마음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꽃삽 이 월성 13.01.23. 13:07
애잔한 그리움이 쌓여 갑니다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淸夏김철기 13.01.23. 14:46
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사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오
자주 텃밭문학에 들려 주셔서
문우님들과 정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白雲/손경훈 13.01.23. 21:40
언제나 젊은날의 그 모습으로 다가오는 추억의 그리움이 가슴을 적십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웃는이 13.01.23. 19:57
고운시 즐감하고...감사드립니다~건강 하세요~*^^*
 
소당/김태은 13.01.24. 10:01
추억속의 임 그 님을 난 알지 ㅎㅎㅎ아름다운 추억은 잊을 수 없지요
 
갈무리 13.01.29. 10:37
맛갈 스런 그리움, 사랑은 이별 뒤에 오는 그 아리한 맛이 진국이 아닐까요~~^^

 

은비녀 13.01.24. 06:41
그날 그 때 그 추억...
시인님 추억으로 남몰래 젖어드는 그리움~!
 
南白/朴英哲 13.01.24. 09:50
고운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보내는 하루이기를 비옵니다.^^
 
티니 13.01.24. 10:27
고운 글.. 편안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유천선생 13.01.23. 15:23
ㅠㅠㅠㅠ 어찌하여 선배님은 조용한 내가슴에 돌을 던지나이까 ? 건강하시지요....뵙고파요
 
石水 13.01.23. 20:09
추억속의 그리운 임이 현실의 님이 되어있으면 빛바랜 추억이될텐데
기억속의 님이 자 리한 아련한추억
행복으로 승화하소서~~
 
운지안준희 13.01.23. 21:32
추억 속의 그 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고운 꿈나래 펼치시는 아름다운 밤 되세요 ^0^

 

화산김수일 13.01.24. 22:36
추억...
얼만큼의 인연된 사연 인생길 어디
아쉬움도 그리움도 있구말구요...
그래서 인생 아름답다고 풍요롭다고...
고운날의 행복 깊은 날이시구요...ㅎ
 
계정 13.01.24. 12:43
추억속의 임
고운 시향에 마음내리고 갑니다.
늘~행복하소서!

 

시정사랑 13.01.24. 10:23
인생길은 평탄만 한것이 아니가봅니다 ~
작은행복 부터 찾아가야지요 ~
시인님~!^^* 건필하세요 ~

 

김전 13.01.23. 21:30
좋은 시 감사합니다.낭만적이시네요.
 
함박눈 13.01.23. 12:07
애절한 글 ㅠㅠ 살포시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
 
새처음처럼 13.01.23. 14:19
좋은글 잘보고가요 감사 합니다
 
천사 13.01.23. 20:44
소중한 글에 샆며시 흔적 남깁니다~ 고마워요~
 
소리새 박종흔 13.01.27. 22:07
슬픈 사랑과 추억~~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소서.

 

청암류기환 13.01.23. 11:13
고운 글을 읽어 내려 갈수록 애절한 추억의 그리움에 젖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날 되시고 행복 하십시오~~~

 

叡璡 이 혜숙
13.01.27. 23:20
세월은 흘러도 그 그시절의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인데
자꾸 세월만 저 만큼 도망갑니다.
반갑습니다

 

민초 13.01.29. 23:42
옛사랑을 떠울리게 하시네요,,ㅎ
추운 겨울 어찌 지내시는지요,,^^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사랑1

 

맛과 향기 13.01.23. 20:02
세월속에 임 향한 그리움 인연의끈 가슴 으로 엉키어
찡한 마음 애특한 사랑 맞이해봅니다
시인님 건강 하세요?
 
황초롱이 13.01.24. 12:44
지나간 시간속의.....사랑은.....아름답기도 하지.......다시는 되돌릴수 없기 때문이....아닌지염....소산님.......^^;
 신고
 
은영 13.01.24. 07:41
사랑이 가득하게 전해집니다.
살아가는 날 까지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세요.
좋은 글에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샘 13.01.24. 18:36
포근한 사랑 엮어갈
사랑의 눈길
눈부시기만 했던 순정...

늘 함께 계시길빕니다..
식지 않으시며 ..빵긋
감사하게 머물고갑니다.러브
 
협원 13.01.23. 19:43
회상 하면서 그래도 빙그레 미소 을 /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기도와행함 13.01.24. 10:35
사랑하는 문작가님,
막둥이가 가끔 바람으로 문안할테니
켜켜이 쌓인 탄식의 창고가 텅 빈 날이면
제 사랑이 지나간 줄 아셔요^^
감사하고요~~~~

 

문경자(21회) 13.01.23. 22:29
싸늘한 추억으로 가슴 한켠에 자리 잡은 옛임을
떠올리게 합니다.
따듯한 시 잘읽었습니다.
 
이승수(34회) 13.01.24. 10:31
마음 속에 담아 둔 님이 인간이 아니어도 좋겠지요.

 

수 정 13.01.23. 11:33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성한 13.01.23. 12:15
꿈만 갓던 시절 멀리 보내고 눈부신 순정으로 사라가야지요

 

松亭 강경규 13.01.23. 15:51
아름다운 향기에 머물다가 갑니다
늘 피어 오려소서

 

노학자 13.01.29. 10:09
소산 문재학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작은천사(남) 13.01.23. 22:53
사랑은 떠나두 그리움은 남고-세월만 흐르니-추억만남아~~~
 
휴람 13.01.25. 20:07
떠나간 님은 왜 그리 오래 기억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