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인생의 황혼
소산1
2013. 1. 1. 18:29
인생의 황혼▣♡ 자유 게시판
인생의 황혼 소산/문 재학
돌담장에 꿈을 새기던 웃음이 환한 생머리 처녀
희망을 안고 태운 청춘(靑春) 만고풍상(萬古風霜)속에 팔순 세월로 흘렀네.
재잘거리던 오남매 뿔뿔이 새둥지 찾아 떠나고
행복의 꽃길은 그 언제였던가 굽은 허리 뒤뚱 걸음만 유모차에 흔들리네,
지는 해 잡을 수 없는 인생의 황혼
밝은 미소를 흘리고 가는 흰 머릿결 위로 세월의 이끼만 하얗게 내린다.
씁쓸한 그림자 삶의 여운이 |


소산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소산님 글에 공감하며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새해도 건강하시어 좋은글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멋져버려유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삶과 생을 쓰셨네요
좋은글 항상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한해도 감사 했구요,,^^
새해 역시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한 지붕밑에 오손도손 살다가
성인이 되니까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하는게 인생의 삶에 이지요.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매년때마다 아들 딸이 커가면서 이젠 나이먹어가는구나,,,
아들은 제한테 상의 없이 아버지 한테 이야기 할정도로
딸은 엄마 생각하는데...다 장가 결혼하면 내가 어떻게 지내야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노후도 생각해야겠어요..랑은 촌에 가자고 합니다 ㅎㅎㅎ
저는 안가고 싶은데...선생님 글에서 제 미래를 보는것 같아요*^^*
웃음이 환한 생머리 처녀
희망을 안고 태운 청춘(靑春)
만고풍상(萬古風霜)속에
팔순 세월로 흘렀네.
구구절절이 감동입니다.
세월의 이끼가 하얗게 내린 면류관을쓴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 가슴을 메이게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벼를 보며 반성하고
주름의 모습보며 겸숀하라 했는데,,,
나이만큼,,,그때,,그때서야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팔순이 넘은 엄니 ,,,보며 ,,,바라지요 엄니 처럼만 살았으면 좋켔타 하곤합니다 ,,,
인생의 황혼.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누구고 가고 싶지않은 환혼의길을
오늘도 아침을 열게하심에 감사를드립니다^^
다시찾아뵐께요^^
빛바랜 것들과 낡은 것들을 품어내시는 그 눈동자
그것이 그늘을 따뜻하게 하는 한 줄기 희망아닐까요?
곱고 고운 마음에 제 마음 포개어 봅니다.
감사하고요 사랑합니다 문작가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세요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늘 건안 하십시오~~~
건강하시고 새로운 해도 많은 관심과 애정 넘치는 충고와 고운 글로 카페 게시판을 가득 메워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잡지 못하는 세월
황혼 속으로 어두워 가겠지요!
무겁게 하시나봅니다..다행인게 무탈한
자식농사의 보람이 행복입니다..
행복밤 만나셔요~~